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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 개인전

카페델라비타 | 2017.11.01 15:04 | 조회 188
제 36회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전

김유지 개인전 '休息X記錄 휴식의 기억[2018.1.8~2.3]


휴식休息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깊은 수면이거나, 책이나 영화를 보는 것, 여행을 가는 것, 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력의 상태일 수도 있다. 혹은 휴식이란 단어 자체를 잊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러한 평범한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던건 아닐까.’

‘무심코 지나치던 우리內 주변을 되돌아 본적이 있었을까.’

문득 들었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못한 나를 되돌아보며, 평상시 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붓으로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는 휴식이 되었다.

 

 나의 그림의 소재는 주변의 풍경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다. 때로는 길을 거닐며, 때로는 차창 밖으로, 때로는 자전거로 도심을 누비고 다닐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곳곳이 모두 재미난 소재가 된다. 그 속의 오고가는 길목의 풍경들은 나의 그림이 되어주며 재밌는 소재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무궁무진한 곳이었고, 자전거를 타고 도심 이 곳 저 곳을 누빌 때 마다 따뜻한 추억의 오감을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커피집을 발견하는 재미, 해질녘 한강에서의 기록, 서울 시내의 다리들을 오가며 계절마다 느끼는 하늘과 노을, 짧은 여행에서의 기억까지 지극히 평범하지만 흥미로운 시간들은 고스란히 화면속의 추억으로 남았다.


 도심을 누비며 담은 모든 오감의 시간들은 나의 휴식이었다. 그 시간들은 나의 추억이자 평범한 시간 속의 기막힌 타이밍이 아니었을까. 수많은 시간들 속 짧은 순간의 찰나, 그 시간들을 나만의 조형언어로 소통하며, 무심코 스치는 사소한 평범함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휴식의 순간을 기록記錄한다.


_ 작가노트





작가 김유지

Kim, Euzy

2016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 석사과정


개인전

2018. ‘休息x記錄’. 카페델라비타(인천)

2017. ‘休息x記錄’. 신진작가창작지원공모전 서진아트스페이스

2017. ‘休息x記錄’. 고양시청

2017. ‘休息x記錄’. 강릉시립미술관



그룹전

2017. 기획초대전 ‘귀소본능’展. 갤러리마롱. 삼청동

2017. 강원레지던시 ‘흐르는땅, 태백’展. 철암탄광역사촌아트하우스

2017. 아시아프(ASYAAF).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017. 한국예술인전. 경복궁메트로미술관

2017. 그경계를넘어서.. . 홍익art&space312

2017. 강원아트페어. 춘천문화예술회관

2017. 서울모던아트쇼 아트마이닝.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이메일: tow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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